기술자료: ‘용접 그리기 기능’이 추가된 최신형 포터블 초음파 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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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그리기 기능’이 추가된 최신형 포터블 초음파 탐상기 ㈜NDT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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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괴검사 장비 및 비파괴 자동 검사시스템, 비파괴검사 C-SCAN 시스템, 비접촉식 검사 시스템 등을 비롯한 각종 비파괴 검사 장비 개발 생산은 물론, 국내 비파괴 검사와 관련된 교육 및 컨설팅까지 전문으로 도맡아 온 ㈜NDT랜드(대표 조정상)가 고분해능 칼라 TFT 디스플레이 포터블 초음파 탐상기 ‘NFD500WK’를 출시했다.
작업자가 한 손으로 작업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 경량인 이 제품은 263×170×61㎜로 크기와 부피가 작아진 대신 성능은 한층 향상되어 연속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할 만큼 고용량과 장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바탕칼라와 파형칼라는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LCD 밝기도 수동으로 세팅할 수 있어 작업자의 편리성이 강화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파이프와 같이 굴곡 표면을 자동 보정 계산할 수 있는 ‘굴곡표면보정(CSC)’(<그림 2>) 기능과 결함 크기를 자동 계산할 수 있는 ‘결함사이징’(<그림 3>) 기능, 크랙 깊이를 측정하고 자동 계산하는 ‘크랙 깊이 측정’(<그림 4>) 기능, 용접 결함 위치가 쉽게 식별 가능한 ‘코드화 에코 칼라’(<그림 5>) 기능 등이 있으며, 특히 용접 파라미터를 입력하면 용접 그림과 함께 A-Scan이 동시에 나타나는 ‘용접 그리기’ 기능이 있어 탐상한 부위를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편리성은 물론 작업 능률을 더욱 향상시킨다.(<그림 8~11> 참조) <그림 2> 굴곡표면보정(CSC) <그림 3> 결함직경 2mm <그림 4> 결함 높이 자동계산 <그림 5> 코드화 에코 칼라 <그림 6> B-Scan/A-Scan <그림 7> RF파형  뿐만 아니라, 비디오 촬영(<그림 12>) 기능이 있어 용접 부위를 스캔한 과정을 동영상으로 저장, 다시 불러내어 보면서 스캔할 때에 놓쳤던 결함 부분을 재확인하여 더 정확하게 용접부 결함을 판독할 수가 있다. <그림 8> 용접 그리기는 사각 탐촉자를 사용하여 용접부를 검출할 때 나타난다. 용접 파라미터는 이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세트되어야 한다. <그림 9> 용접 파라미터가 올바르게 세팅된 후에는 용접 그리기가 화면에 나타난다. 세팅 파라미터를 적용하고 세팅이 끝나면 메인 화면으로 복귀한다. <그림 10> 결함을 피크에코로 발견하고 피크에코 위에 게이트를 둔다. 용접 그리기 기능을 트리거하기 위해 엔터 키를 누른다. 그러면 용접 중심에서 탐촉자 앞까지의 거리를 입력하기 위한 프롬프트가 될 것이다. 그 값을 측정하고 입력한 후 마지막으로 아래에 있는 OK키를 누른다. <그림 11>  용접 그림이 디스플레이되고 ‘+’ 아이콘이 결함 위치를 알려준다. 용접 그리기 기능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아무 키나 누르면 된다. <그림 12> 비디오 촬영 <그림 13> 메인 화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 <그림 14> 원터치로 스크린 카피  한편, 이 제품의 경우 DAC/AVG 곡선을 포함한 탐상기 작업 변수는 모두 100개 채널에, A-Scan을 포함한 작업 파라미터는 1000개 저장 채널에서 저장하고 쉽게 불러낼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이 있으며, 모든 데이터는 고속 USB2.0을 통해 원터치로 PC로 전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면 캡처(<그림 14>)도 가능하다. ■ 문의처: ㈜NDT랜드 Tel: 031-436-8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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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