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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Ra-11897(ISSN 20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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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은행, 제6차‘EDCF 자문위원회’개최

    - EDCF를 활용한 신흥시장 경제협력 추진전략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6차 EDCF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신흥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진출을 위한 ’EDCF 경제협력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과 6월 정부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방문한 결과 신흥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더욱 잘 알게 됐다”면서

    “EDCF 경제협력 추진전략을 통해 아프리카, 중남미지역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DCF는 아프리카 중소득국에 제조업 육성 및 무역역량 강화,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정책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저소득국에는 생산-수확-판매 전 단계에 걸친 농촌개발을 중점 지원한다.

    오는 2020년까지 EDCF의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 비중은30% 수준으로 확대된다.

    중남미지역에는 교통?보건?에너지 분야 인프라를 중심으로 지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IDB(미주개발은행), CABEI(중미경제통합은행) 등 지역 개발은행과의 협조융자를 통해 2020년까지 지원비중을 1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종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이번 EDCF 경제협력 추진전략은 한정된 ODA(공적개발원조) 재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개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방향을 설정하였다는 데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에 대한 EDCF의 선제적인 지원이 후속사업 발굴로 이어진다면, 우리 기업들의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미자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신흥시장 진출시 역내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IDB, CABEI,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등 다자지역개발은행들과 협력하고 진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안정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대형 인프라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EDCF 수탁기관인 수은은 ODA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균형잡힌 시각으로 정책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2013년부터 언론?학계?산업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EDCF 자문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 문의처:수출입은행 ☎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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