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2008년 중국동북 제12회국제용접기술설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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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008년 중국동북 제12회국제용접기술설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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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문화 라-08507 / ISSN 1599-4643(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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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국동북 제12회국제용접기술설비전 The 12th International Northeast Welding Technique Equipment Exhibition 2008년 4월 9일~2일(4일간) 장소: 요녕공업전시관 |
중국 심양에서 2008년 중국동북 제12회국제용접기술설비전시회가 2008년 4월 9일~12일까지 4일간 중국.심양 요녕공업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중국의 WTO가입과 개방 특구화로 다변화 되고 있는 산업, 경제의 북방지역 중심축의 하나인 요녕성 심양(ShenYang)에서 The 12th International Northeast Welding Technique Equipment Exhibition(중국심양국제용접박람회)가 중국북방 최대 특구지역 용접설비 시장의 마케팅과 비지니스 장으로서 2008년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요녕공업전시관에서 열린 예정이다.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International Trade Liaoning Sub-Council)가 주최하는 제12회 중국심양국제용접박람회는 요녕북방공상업전람유한공사(Northerm Industrial & Business Exhibition Co., Ltd.)가 주관하는 박람회로서 요녕성용접학회, 길림성용접학회, 심양시용접학회의 전시후원으로 개최되며, 중국 북방 3성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통용용접전원, 전용용접설비, 각종 컨버터 용접기, 아르곤 가스 용접기, CO₂ 용접기, 플라즈마절단기, 각종 저항 용접기, 용접토치 부품, 디지털 절단설비, 야외시공용접기, 용접봉 용접제, 전력전자부품, 이은매 검사계기, 용접보조 도구, 케이블 플러그, 전공철물제품, 노동보호설비, 용접부위가공설비, 유도가열설비, 비트용접기 및 비트 자재 등의 품목이 전시되어 많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북국제용접기술설비전시회는 1997년에 첫 회를 맞은 후, 대련, 장춘, 심양 등지에서 12회가 개최되는 동안 중국 내외 참관객 12만 명을 맞이하여 중국 내외의 용접산업에서 높은 지명도를 확보해 왔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핀란드, 한국, 말레이시아 등의 나라와 중국 내의 수많은 용접, 절단 설비 개발, 생산 및 판매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무수한 첨단 용접설비와 기술을 전시하여 중국 동북 3성의 기술진보와 발전 및 현대화에 높은 기여를 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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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3년 열린 제7회심양국제용접전시회에는 중국심양공구산업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700여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독일, 일본, 한국, 미국, 이태리 등 총 12개국의 100여 해외 업체가 출품을 하였다. 지난 2002년 한국 업체로 (주)조웰이 단독으로 참가하였고, 2003년 전시회에서는 영일특수금속(주), (주)공업저널뉴스, 메탈넷코리아, COEX 등 4개 업체가 3개 부스로 참여하였다.
금속산업분야 종합전문지 월간 메탈넷코리아가 2001년 11월 본 전시회 주최자에 전략적 제휴를 제안한 이래, 제7회중국심양국제용접박람회가 한국 용접설비분야의 중국 북방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전시회로 기대되면서 2003년 전시 기간 중 중국요녕성용접학회 ZIGANG CHEN 이사장과 동북3성전람중심회사인 요녕북방상업전람유한공사 李志松 대표이사와 업무협력회의를 갖고 한국용접설비산업 현황과 중국 동북의 용접관련학회, 전시회, 업체정보 등을 교류하기로 하였으며, 이러한 교류의 일환으로 메탈넷코리아는 요녕성 심양에서 개최되는 심양국제용접전의 한국 AGENT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03년 8월 27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되었던 한국국제용접전에 학회 ZIGANG CHEN 이사장과 동북 3성 전람중심회사인 요녕북방상업전람유한공사 李志松 대표이사가 한국 전시회 참관을 목적으로 방문한 바 있다. 
중국동북 제11회국제용접기술설비전시회가 열리는 심양은 동북지역 최대의 중심도시로서 동북아 경제권과 환태평양 경제권의 중심에 자리 잡아, 동북 3성 및 동북아 지역에서 상품 무역의 도시로 북상하고 있다.
또한 동북지역의 자금과 상품 및 정보 등의 집산지인 심양은 ‘공화국의 장비부’로 불리듯이 장비제조업 규모가 크고 충분하며,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현재, 중국에서 생산 가능한 24류의 219종류 세트 설비에서 심양이 ⅓을 점유하고 있고, 심양에서 생산하는 77종류의 장비제조 제품에서 44종류가 기술수준과 시장 점유율에서 중국 내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 산업의 이전 유망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심양의 대학과 과학 연구소에는 유능한 인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공간의 광범위하여 발전용지와 시설이 양호하고 국유기업과 사회보장 개혁이 신속하고 철저하며 노동단가가 낮아 운역원가가 저렴한 등등의 8대 우세가 있어 국내외 투자자들이 투자발전의 이상적인 도시로 생각하고 있다. 심양은 중국의 중공업 기지로서 현유 공업기업이 5.7만 개이고 큰 규모의 기업이 1,150개에 달한다. 현재 이미 78개 국가와 33개 지역, 세계 500강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들이 심양에 투자하고 있으며, 합자회사의 형태로는 세계의 100여개 국가와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심양의 ‘독자, 합자, 합작의 3자’ 기업은 이미 2,500개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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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양의 풍부한 자원상황은 한국과 상호 보완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심양의 양호한 투자환경과 광범위한 발전공간은 이미 한국 기업계에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심양에 투자한 한국기업의 높은 성공률은 심양이 한국 산업 이전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할 수 있다.
2003년 제7회중국심양국제용접산업전시회가 열렸던 당시의 중국 심양은 90년대부터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심양 중심가 서탑가는 마치 한국의 여느 도시처럼 한국인과 조선족 동포들로 가득 거리를 메우고 있어, 한국문화에 익숙한 경제특구로 보인다. 
매년 약 10만 명에 달하는 한국인들이 심양을 방문하고 심양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수가 3,000개를 추월했으며 심양에 상주하는 한국인만도 1만 명에 달하고 있다. 심양 ‘한국주’의 서탑가와 만용촌은 한국에서 지명도와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로 심양은 이미 한국 손님들이 잘 알고 선호하는 도시로 부상하였다.
20006년 7월 22일 폐막한 ‘20006년 중국 심양 한국주’는 모두 29개의 경제무역 행사를 진행하여 117개의 프로젝트, 총 투자금액 30.45억 달러의 성과를 낳았고 이 가운데 외국 투자 금액이 26.9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그 중에 1,000만 달러를 초과하는 프로젝트가 63개로 공업 프로젝트가 53개에 달하였다. 동북국제용접기술설비전시회 역시 ‘2006년 중국 심양 한국주’ 이상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본 전시회는 중국 용접산업의 발전으로 중국 내에서 국제시장을 진출하는 경유 과정일 뿐만 아니라 이미 현재 동북 용접의 ‘제1의 전시회’로 부상하였으며, 중국 내외 생산업체들이 동북시장을 개척하는 플랫폼과 통로이면서 동시에 동북 지역에 오랫동안 위치해 왔던 공업기지의 진흥과 번창에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또한 동북국제용접기술설비전시회의 주최 측에서는 전시회 기간 동안 각종 형식의 사용자가 참여하는 행사인 용접공 경기, 용접 포럼, 국내외 저명 전시업체가 주최하는 신제품과 신기술 추천 설명회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주제를 선정하여 북방공상업 전시유한공사에 교부하여 등록하며, 전시회 오픈 한 달 전에 전문 인원을 파견하여 동북 3성의 각 대형 공장과 광산 기업에 본 행사 참여의 초청장을 발급하는 등의 전시회 참관객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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