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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Ra-11897(ISSN 20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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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장 풀린 황금시장 이란, 우리기업의 시장 선점을 위한 45억불 규모 무역보험 제공으로“지원사격”

    - 1.22자로 이란을‘정상인수’국으로 인수방침 변경 등 선제적 무역보험 지원을 통한 對이란 수출 활성화 지원
    - 플랜트, 건설 수주 활성화 위한 20억불 규모 포괄적금융약정(FA) 등 올 한해 무역보험 지원규모 총액 45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인구 8000만명의 내수시장’, ‘원유 매장량 세계 4위’......빗장 풀린 황금시장인 이란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무역보험공사가 우리 수출기업을 위한 선제적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이번 대(對)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발맞춰 ▲ 국별인수방침 전격 정상화(1.22자) ▲ 무역보험 한도책정 확대 ▲ EPC 수출지원을 위한 포괄적 금융약정 체결 등 이란 진출 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인구 8천만 명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한류(韓流)와 더불어 전통적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자동차, 가전,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란은 천연가스 매장량 1위, 원유 매장량 4위의 자원부국으로 장기간의 경제제재로 중단됐던 인프라, 발전, 석유화학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오랜 기간 현지 신뢰를 구축한 우리 기업들에게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수출의 선행지표인 국외기업신용조사 건수가 이란 핵협상 잠정합의를 기점으로 ‘15년 상반기 176건에서 하반기 302건으로 대폭 증가했고, 무역보험 지원 실적 역시 ’14년 8억원에서 ‘15년 1,837억원으로 늘어나 향후 우리 수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5월 이란 핵협상 잠정합의가 이뤄진 이후부터, 이란 무역보험 인수 요건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12.5월 이후 사실상 중단되었던 무역보험 지원을 선제적으로 재개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영학 사장이 직접 이란 재무부 투자청을 방문해, 이란 발주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기업의 신속한 참여를 위한 포괄적 금융약정(Framework Agreement) 체결에 대해 합의하는 등 금융지원을 강화해 온 바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1월22일자, 이란에 대한 각종 인수제한조치를 해제하고 “정상인수”국으로 격상하는 내용으로 단기보험상품에 대한 국별인수방침을 변경하였다.

    이로써 그동안 존재하던 건별승낙, 결제기간 180일 이내 등 수출보험 이용제한이 완전 정상화됨은 물론, 수출채권유동화 상품(선적후 보증 등) 등 금융성 종목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재무제표 입수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란 등 중동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수출입자간 결제실적과 사업성 등을 기초로 무역보험 한도를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공사는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로 소멸됐던 이란 수입자 앞 무역보험 인수한도 신규책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가전제품 등 주력수출상품의 무신용장 거래에 대해 금년 1월에만 이미 2천억원 내외의 무역보험한도를 신규 지원하여, 올 한해 이란지역 단기수출보험 지원규모는 연간 25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에 대한 장기간의 금융제재에도 불구하고, 회수금과 보험료 수입을 감안한 누적 손해율은 9.2%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전망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 EPC기업의 신속한 이란 플랜트, 건설 수주 지원을 위해, 이란 정부와 20억불 규모의 포괄적 금융약정(Framework Agreement)을 1분기 중 체결할 예정이다.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그동안 겹겹의 국제제재에 가로 막혀 ‘그림의 떡’에 불과했던, 이란시장의 빗장이 풀렸다. 수주가뭄과 글로벌 교역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재도약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세계 각국의 치열한 무역전쟁이 펼쳐질 이란에서, 우리 기업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처: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팀 ☎ 02-399-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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