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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Ra-11897(ISSN 20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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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보험공사, 2016년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무역보험’196조원 지원

    - 중소중견기업 지원 규모 창립 이래 최대인 46.5조원으로 확대
    - 플랜트, 해외투자, 선박 등 해외 프로젝트에 14.7조원 지원
    - 쿠바, 이란 등 어렵고 힘든 신흥시장에서 새로운 기회 찾고, 차세대 수출 유망산업 적극 지원
    < 2015년 무역보험 지원 실적 및 2016년 지원 규모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올해 수출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무역보험 공급목표를 전년도 실적(168.1조원) 대비 16.6% 증가한 196조원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연간 지원목표를 46.5조원(전년실적 41.7조원 대비 11.5%↑)으로 확대하고, 해외 프로젝트 금융 지원목표를 14.7조원(전년실적 11.8조원 대비 24.6%↑)으로 설정하여, 수출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지난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공사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규모는 41.7조원(2014년 실적 38.5조원 대비 8.4%↑)으로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다. 대외변수 악화로 수출이 감소하며 우리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서도 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셈이다.

    이는 무역보험공사가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단체보험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무역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단체보험
    -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신해 지자체와 경제단체, 협회 등이 무역보험 계약자가 되어 일괄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은 피보험자로서 수출대금 미회수시 보험금을 수령

    또한, 적극적인 현장마케팅과 보험료 할인, 한도 우대 등의 유인 제공으로 무역보험 신규 이용업체가 꾸준히 증가한 것도 실적증가 이유로 파악된다.

    <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
    무역보험공사는 올해에도 내수 기반의 중소기업이 글로벌 우량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을 최우선 사업과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수출희망보증’ 및 ‘무역보험 특별지원’을 확대 시행하고, 유관기관과의 ‘단체보험’ 체결을 확대해 내수 중심 영세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 수출희망보증
    - 창업 5년 이내, 수출실적 50만불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공사가 유동성공급을 지원하는 수출신용보증(선적전) 한도를 최대 1.5억원 설정, 보증료 50% 할인

    * 무역보험 특별지원
    - 내규상 제한에도 불구하고 기술력, 경쟁력, 수출이행능력 등을 심사하여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면 전문심사위원회를 거쳐 특별지원 [해당종목 : 무역보험공사가 유동성공급을 지원하는 수출신용보증(선적전·Nego) 또는 수출자의 수출이행을 보증하는 수출보증보험]

    < 환위험관리 지원 >
    또한, ‘옵션형 환변동보험’ 활성화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환율변동 위험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수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옵션형 환변동보험
    - 환율 하락시 하락분 전액을 보상받는 동시에 환율 상승 시에는 환차익에 대한 환수가 없는 환율 변동위험 관리 상품

    < 해외프로젝트 수주 지원 >
    아울러, 무역보험공사는 저유가와 원자재 가격하락, 주요국 경제위기 등으로 악화된 해외 프로젝트 시장에서 자본재 수출산업의 위축을 방지하고 수주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장기수출보험 등 프로젝트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해외 주요 발주처에 대한 무역보험 신용한도 선제공(先금융 後수출)을 통해 우리기업의 프로젝트 및 기자재 수주를 측면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우리기업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추진하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자자금 조성지원을 위한 해외투자보험을 적극 지원한다.

    국내은행의 해외 프로젝트 금융 참여를 위해서는 제도 개선,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금융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내수침체로 인한 해외진출 수요증가에 적극 부응하고자, 중소 플랜트기업에 대한 프로젝트 금융지원도 늘리기로 하였다. 특히, 사업성이 양호한 해외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과 자문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중소형 프로젝트팀’을 확대 운영한다.

    대,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진출사업을 지원,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견인할 계획이다.

    < 미래산업 육성 및 신흥시장 개척 지원>
    이 밖에도 화장품, 신약, OLED 등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차세대 산업을 새로운 수출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란, 쿠바 등 어렵고 낯선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이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무역보험 선제적 지원을 강화한다.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무역보험공사의 존재 이유는 ‘수출기업’이며, 가장 큰 기쁨은 ‘수출기업의 성장’이다.”라며,

    “내수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및 신흥시장 선점 등 ‘창조적 수출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올해 196조원으로 잡은 무역보험 지원 목표를 달성하여 우리나라 수출 회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다짐했다.

    ■ 문의처: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팀 ☎ 02-399-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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