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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Ra-11897(ISSN 20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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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보험공사, 슬로바키아 수출입은행과 MOU체결

    - 현지 수출신용기관과의 금융협력 강화를 통해 중유럽 비세그라드(Visegrad) 국가에 진출하는 우리기업 지원 강화
    -‘프로젝트 발굴’에서‘수출금융 공동지원’,‘인력 및 정보 교류’까지 중유럽 금융지원 협업체계로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 기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계기로 1일(화)(현지시간) 슬로바키아에서 슬로바키아 수출입은행*(‘Eximbanka SR’)과 우리기업의 중유럽 진출 지원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슬로바키아 수출입은행(Eximbanka SR) : 1997년 슬로바키아 정부 100% 소유로 설립된 국책은행으로, 수출보험 및 수출금융 서비스를 제공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市의 슬로바키아 수출입은행 본사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내용은 ▲양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발굴 및 수출, 투자거래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강화 ▲무역 및 해외투자 부문 관련 금융 지원 경험, 인력 및 정보 교류 확대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체코 국빈방문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경제사절단을 통해 ‘경제외교’를 추진한다는 순방의 취지에 발맞추어 진행되었다.

    체코, 폴란드, 헝가리와 함께 중유럽 지역협의체인 비세그라드(Visegrad) 그룹에 속한 슬로바키아는 우리나라와 경제,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큰 전략적 가치를 지닌 중유럽 핵심국가다.

    지난해 기준 유럽 내 우리나라와 교역규모 7위에 이르는 주요 무역상대국으로, 동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 수는 총 70여개에 달하는 등 향후에도 협력 가능성이 큰 신흥시장이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05년 기아자동차가 슬로바키아 질리나 소재 현지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던 당시 프로젝트 금융 조달을 위한 보증지원을 제공하는 등 ’미래시장‘인 이곳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기·전자산업 등에서 강점을 보유한 우리나라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주요 기업의 중유럽 진출에는 무역보험 지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역보험 관계자에 따르면 “양국 대표 공적 수출신용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우리기업의 중유럽 진출 촉진과 함께 양국 간 무역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공적수출신용기관(Export Credit Agency, ECA) : 상업은행들이 금융을 제공하지 못하는 수출거래에 대해 주로 정책보험·보증의 형태로 수출신용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실패를 보완하고 자국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금융기관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서 수출금융 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우리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요소이다.”라며,

    “무역보험공사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신흥시장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중인 우리 기업들을 위해 향후에도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 발굴과 상생의 협력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기업이 잠재적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문의처: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팀 ☎ 02-399-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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