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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美 글로벌 신용보험사 Zurich와 MOU체결
- 세계최고 민간 해외투자보험사와의 금융지원 강화를 통해 미국 진출 우리기업 지원
- 양 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우리기업의 수출·투자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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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계기로 현지시간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적 민간 신용보험사 Zurich Insurance Group*(이하 ‘Zurich’)와 수출 및 해외투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Zurich (Zurich Insurance Group)
- 1872년 설립, 스위스에 기반을 둔 국제적인 신용보험사로 미국 손해보험 시장에 최초로 진출한 해외민간법인이며 Global Finance 선정 ‘2015년 세계 최고 민간 해외투자 보험사’
- 신용등급 : (S&P) AA-/Stable
Zurich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내용은 ▲해외투자보험 등 금융 지원 협력 강화 ▲무역 및 해외투자 부문 관련 금융 지원 경험 및 정보 교류 확대 등이다.
특히, 금번 업무협약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동행하며 ‘경제외교’를 추진한다는 금번 순방의 취지에 발맞추어 진행되었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고 해외투자보험사와 국내 수출지원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이 우리기업의 수출 및 투자거래 촉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서 금융지원과 네트워크 제공은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요소가 되었다.”라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더불어, 대형화·다변화되는 해외투자 시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우리 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팀 ☎ 02-399-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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