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카인더스트리, ‘2011 프랑스 리옹 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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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인더스트리, ‘2011 프랑스 리옹 산업전’ 참가 시상식 이벤트에 한국업체 최초로 초대돼…2012 파리 산업전 참가 예정 |
공작기계 전문업체 메카인더스트리(대표 심명순)가 지난 4월 5일부터 사흘 간 프랑스 리옹 Eurexpo 에서 열린 ‘2011 Industrie Lyon(2011 리옹 산업전)’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리옹 산업전은 해마다 8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산업관련 제조업자들을 위한 프랑스 내 유일한 전시회다. 특히, Rhone-Alps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프랑스 최고 대표 산업단지인 리옹은 11,000개의 회사에 650,0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2009년 기준 총 매출액 97.5 billions을 기록한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 같은 산업단지의 중심에서 개최된 ‘2011 리옹 산업전’은 모든 산업관련자들의 미팅 공간으로 불려지며, 멀티 산업 쇼의 위치적 장점은 혁신적인 산업 솔루션과 제품을 구하고자 하는 관련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 제공한다. 전시회는 기계설비, 선반, 머시닝 센터, 머신 툴의 최신기술의 집합인 ‘머신 툴(Machine-tool)’, 판금가공, 절단, 성형(forming)에 대한 집합인 ‘금속가공(Form & Tole)’, 용접과 절단에 관련된 소모품 및 보호장비 등의 집합인 ‘용접/절단’, 산업 제조 전반에 사용되고 있는 모든 측정 설비와 기구들의 집합인 ‘컨트롤’, 공구대, 절단 공구, 카바이드 패드, 수동공구, 공압 또는 무선 공구, 윤활유 저장 등의 집합인 ‘공구 Tooling’, 표면가공 개선 및 준비, 금속 및 유기체 코팅기술, 환경오염 관리와 방지, 용광로 및 온도 컨트롤실, 그 외 관련 소비재의 집합인 ‘표면가공 및 열가공 장비’ 산업로봇, 주변로봇 등의 집합인 ‘어셈블리/ 핸들링 로봇’, 각종 산업 프로그램 ‘산업정보기술’과 ‘하도급’ 등 산업 디자인과 제품 생산전반에 걸친 설비, 부품, 생산, 서비스 분야를 크게 10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리옹 전시회에는 해마다 전년도 전시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거나 눈에 띄는 특별 신제품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전시 첫 날, 800개 전시 업체 중 초대된 업체만 시상식 참여가 가능하며, 각종 이벤트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메카인더스트리는 이날 시상식에 한국업체 최초로 초대돼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카인더스트리는 10여개 프랑스 관련 업체에서 대리업 제의를 받고 현재 진행 중이며, 그 외 샘플 오더 다수 진행 중이며 5월 첫째 주에 프랑스 마켓의 첫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메카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리옹 산업전의 전시부스 비용이 타국가의 국제전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그만큼의 성과가 있어서 대단히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다만, 대부분의 프랑스 바이어들이 영어 구사가 가능함에도 불어를 사용하는 등의 언어문제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빠르지 않은 비즈니스 대응, 시차 등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전시회는 리옹 지역에서는 격년제로 열리며, 2012년은 파리 산업전이 열릴 예정이다. 메카인더스트리는 오는 2012년 파리 산업전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 문의처: 메카인더스트리 ☎ 031-497-4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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