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토웰 보도자료 센터(Korea Press Center): 용접기 및 용접설비 기술개발 연구투자를 통한 국산화에 힘써 /(주)오토웰 대표이사 심의림 : 용접기 전문 제조업체로써 인버터 용접기를 비롯해 용접자동화 등 많은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오토웰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제품은 Thyristor CO₂용접기와 플라즈마 용접기다. (월간 웰딩코리아 2008년 06월호)


Welding Journal Korea for Monthly
Seoul Ra-11897(ISSN 20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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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접기 기술개발 및 연구투자를 통한 국산화
    (주)오토웰 대표이사 심의림
    해외 수입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용접산업에서 자체 개발을 통해 판매하는 업체가 적은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끊임없는 연구 투자를 통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용접기의 국산화에 힘쓰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주)오토웰(대표이사 심의림)’이 그 곳이다. 1988년 자동용접기 및 범용용접기 전문회사인 ‘동원산업전기’의 창업멤버로 활동을 시작한 심의림 대표는 10여년의 용접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품질의 용접기를 만들고자 회사를 설립, 2004년 동원산업전기를 합병한 후 이듬해인 2005년 법인설립을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심의림 대표는 “오토웰이란 회사는 설립 된지 6년여 정도밖에 안됐지만, 동원산업전기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그대로 이어졌기 때문에 용접기 제조 기술력은 20여년이 됐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기술연구소 설립으로 한 단계 도약
    “연구개발 지원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오토웰만의 경영방침에 대한 심의림 대표의 한마디다. 심 대표는 “현재 국내 용접산업이 더 이상의 발전은 없고 오히려 뒤처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의 현 상황에서 벗어나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많은 투자를 통한 연구개발에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기술개발에 더욱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웰은 지난해 5명의 연구원으로 처음 기술연구소를 구성해 집중 육성한 결과 올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기술연구소’로 인증을 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6.2%를 연구소에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전체 매출액의 10%를 지원하는 등 매년 투자를 늘려 나갈 방침이다.
    이곳 기술연구소는 Thyristor CO₂용접기를 비롯해 플라즈마 용접기, Auto Welding System 등의 자체 기술 개발은 물론 올해 초 ‘모터 인버터 제어장치’에 대한 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외부 개발용역을 받아 수익창출을 도모하기도 한다.
    이처럼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끊임없는 투자를 시행함으로써 이는 제품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효과뿐만 아니라 외부개발 비용을 없애 제품 가격 경쟁력에서 앞서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트렌스포머(Trans Former)제작, PCB설계와 같은 핵심 부품 또한 자체 생산이 가능해 제품 가격을 일반범용으로 적용될 수 있을 정도로 현실적인 가격 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난해 말 국내업체로서는 4번째로 자체 개발, 생산에 성공한 ‘플라즈마 용접기’가 대표적인 예다. 오토웰의 플라즈마 용접기는 아크의 안전성과 내구성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용접특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에 있어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심의림 대표는 “연구소를 설립해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당장의 수익창출이 없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기술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망설이고 있는데, 연구 개발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회사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기술개발은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앞서나가
    본사가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오토웰은 조선, 중공업이 활성화된 울산, 부산, 목포 등을 포함해 전국 15곳의 대리점 망을 구축, 판매 및 A/S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에 대리점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적 한계성을 넘어 업체 인지도 상승효과를 가져옴은 물론 본사로 가져와야만 하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A/S를 대리점에서 직접 처리해 시간을 단축시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고 말하는 오토웰의 심의림 대표는 더 많은 인지도 상승을 위해 대리점의 마케팅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다른 동종업체에서 많이 시도되지 않은 버스광고와 같은 시도를 통해 인지도 상승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토웰은 기술개발뿐 아니라 인재양성에도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5명의 연구원을 포함 총 2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이곳은 직원의 능력개발을 통해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직원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생산직 직원들은 주기적으로 세미나 및 전시회 참여 기회를 줌과 동시에 기술학원비를 지원해 기술향상을 돕고, 영업직원의 경우 무역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산화로 해외시장 도전 성공
    용접기 전문 제조업체로써 인버터 용접기를 비롯해 용접자동화 등 많은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오토웰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제품은 Thyristor CO₂용접기와 플라즈마 용접기다.
    이 중에서 Thyristor CO₂용접기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두바이, 사우디 등 중동국가에 수출을 시작했다. 이 후 지난해 베트남 용접전시회 출품을 계기로 베트남 수출 길을 열어 올해 2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심의림 대표는 “베트남을 통해 당사의 Thyristor CO₂용접기에 대한 반응이 좋은 태국 및 동남아시아 수출에 주력하는 한편 지난 2월에 열린 우크라이나 ITU2008 기계전 출품을 시작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구소련 연방국가(CIS)에 대한 수출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라즈마 용접기의 경우 100% 디지털 제어방식의 첨단 용접기로 지난 5월에 개최된 북경금속공구전시회에 직접 출품함과 동시에 북경에센용접전시회에 중국 협력업체에서 오토웰의 제품을 선보이며 20대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심 대표는 “아직은 수출이 미미한 상황이지만 지금의 상황을 발판삼아 향후 더 많은 나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향후 나아갈 방향
    국내 용접설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직은 수입제품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심의림 대표는 “그것은 용접기 기종에 따라 다른데 플라즈마 용접기와 Thyristor CO₂용접기의 경우는 수입제품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있지만, 인버터 용접기를 비롯한 그 외의 경우는 아직 수입제품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기술 개발에 계속 힘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에 의하면 현재 국내 플라즈마 용접기 시장은 대략 40억 원 가량 된다고 한다. 그 중 80% 가까이를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가 이뤄진다면 많은 수익창출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오토웰은 아직은 선진기술에 비해 미약한 수준의 기술력이지만, 더욱 기술개발에 투자를 해 플라즈마 용접기의 국산화에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하이퍼썸(Hypergherm), 고이께산소공업(Koike Sanso Kogyo) 등 일부 수입업체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대용량 플라즈마절단기’에 대한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심 대표는 “현재 조선 산업이 호황이기 때문에 대용량 플라즈마절단기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데 수입품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개발을 완료,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업체들이 갖는 공통된 의견이지만, 실질적으로 국산화를 위해 연구투자에 힘쓰는 업체가 많지 않은 것이 국내 현실이다.


    투자가 없기 때문에 국산화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문제점을 안다면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토웰은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토웰은 2008년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수출기업화사업 대상 업체’와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해외 진출에 있어 필요한 마케팅비를 비롯한 무역실무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인천시에서 선정하는 ‘유망 중소기업’에도 신청 접수를 마친 상태로 향후 기업 운영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정부기관단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선정에 있어 오토웰이 선정되고 있다는 것은 한 마디로 그만큼 준비된 회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끊임없는 자체 기술개발을 통한 국산화에 힘쓰고 있는 오토웰이 각 정부기관의 지원 하에 더욱 세계로 뻗어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취재.정리: 메탈넷코리아 취재부 임 향 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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